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지난 16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함께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Gen.G 팬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이 참석하였으며, 몬스터 에너지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 '클템'과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비션' 강찬용이 캐스터 채민준과 함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번 팬미팅은 젠지 리그오브레전드팀에 새롭게 합류한 24년 신규 로스터 선수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이벤트인 만큼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그 중에서도 △Gen.G와 팬이 함께하는 LoL, △Gen.G의 KILL버스 태우기, △Gen.G vs Gen.G's FAN과 같이 선수와 팬이 한 팀이 되어 직접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새로운 젠지 완전체의 첫 경기를 직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후기다.
이외에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현장 Q&A'와 '이미지 게임', 애정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Gen.G 골든벨'을 비롯해 선수들이 직접 뽑은 '럭키드로우',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와 포토타임 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세심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몬스터 에너지 송세중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몬스터 에너지와 젠지 롤팀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를 찾아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몬스터 에너지와 24년 젠지 롤팀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2021년 젠지 이스포츠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젠지 롤팀 및 젠지 발로란트 팀과의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게임을 사랑하는 국내 이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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