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의 모바일 삼국지 SLG <인피니트 보더스>가 22일, PC 플랫폼 스팀에 출시된다. 2016년 '천하를 탐하다'로 최초 선을 보였던 <인피니트 보더스>는, 시즌제 모바일 SLG의 원조격 타이틀로, 국내는 물론 동아시아 지역 삼국지 게임 팬 층에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12월 22일 무료로 스팀에 글로벌 출시되며, 이전 출시한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과 연동을 지원해, 기존 유저들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특히 이번 스팀 글로벌 출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연령층 더 많은 유저들과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중국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한 전쟁 전략 콘텐츠이며, 개발 단계부터 현실감을 더하기 위한 역사적 고증에 공을 들인 게임이다. 두터운 삼국지 팬 층을 겨낭 300명이 넘는 다양한 무장을 등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과금을 통한 승리 메커니즘 보다는 책략과 플레이어간 팀웍 요소를 강조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 보더스는 스팀 출시와 함께, 22일 동지를 기념해 게임 내 '얼음 낚시' 이벤트도 준비했다.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게임 로그인 시 명승지 얼음 낚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누적 출석 미션을 통해 최대 650 옥패 및 한정 테두리를 보상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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