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원작인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하였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생슬’은 주인공이 제목 그대로 인간이 아닌 ‘리무루’라는 이름의 슬라임으로 전생해서 마물이 모여 사는 국가를 세우고, 서로 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인간 국가, 마왕 군단과 연합하거나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세계 전생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소설과 애니메이션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면서 흥행을 거뒀다.
이번 콜라보의 일환으로 ‘전생슬’ 인기 캐릭터인 리무루와 밀림이 ‘레오네’ 신규 파트너로 합류한다. 1월 1일부터14일까지 콜라보 기간 중 카드 뽑기에서 ‘리무루와 밀림’을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밀림 스테이지’, ‘리무루의 부탁’, ‘슬라임 퍼즐’ 등 다양한 놀거리를 자유롭게 즐기면서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가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슬’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며, “전생슬의 귀엽고 깜찍한 밀림과 리무루를 만나보시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보상을 누리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는 레오네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레오네’는 꽃과 나무의 오픈월드를 누비며 모험을 즐기는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이다. 자유롭게 무기를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화려한 전투 액션과 컨트롤을 즐길 수 있으며, 강력한 능력으로 도움을 주는 정령과 함께할 수 있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 외에도 연인 시스템이나 귀여운 탈 것 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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