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시작하는 이번 주에는 1월 중순 대형 게임과 주요 e스포츠 행사 개막들을 앞두고 숨을 고르는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주부터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온 신작도 있다. 먼저 9RING의 모바일 MMORPG '신미르'가 오는 4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날이 4일에는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예고돼 있다.
이번 주 신작과 행사 정보를 게임포커스가 정리해보았다.
신작 게임 출시 일정
4일 9RING '신미르' 정식 출시(모바일)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신미르'가 9RING를 통해 오는 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미르는 미르의 전설2의 게임 콘텐츠를 모바일로 그대로 재현해 클래식한 3종의 직업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 육성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는 독특한 일품장비, 시련 시스템 등의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전투 경험을 느껴볼 수 있어 그 시절 미르의 전설 2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일정
카카오게임즈 '롬(ROM: Remember Of Majesty)'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4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한국 및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레드랩게임즈의 신현근 대표가 직접 게임의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롬'의 주요 컨텐츠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핵심 특징인 대규모 전장, 전략적 전투를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로 오픈되며, 한국의 대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와의 협업을 통한 코스프레 모델 '타샤'의 레인저 클래스 코스프레도 공개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와 글로벌 전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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