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홍련 : 흑영' 추가,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의 복각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12월 28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1월 1일 신규 캐릭터 '홍련 : 흑영'을 선보였다.
'홍련 : 흑영'은 '갓데스 스쿼드' 소속의 풍압 타입 '니케'다. 현재는 '파이오니아 스쿼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련'의 과거 모습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로 첫 공개부터 주목을 받았다.
'홍련 : 흑영'은 과거 친언니인 '장화'와 함께 '랩쳐'를 상대로 근접 전투가 가능한지 실험하는 근접 전투 스쿼드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정처 없이 지상을 떠돌다 '갓데스 스쿼드'에게 발견돼 그들과 함께했다는 배경 설정을 갖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비주얼과 배경 설정에 더해 뛰어난 성능까지 보유해 '리타', '블랑',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니케'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필수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다.
'홍련 : 흑영' 외에도 새해를 맞아 인기 캐릭터인 '모더니아'의 복각도 이루어졌다.
'모더니아'는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인기투표에서 150만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이에 이번 복각을 통해 '모더니아'를 획득하려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이번 순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레벨 인피니트는 애플 앱스토어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선물한다. 또 새해맞이 특별 보상으로 3일까지 하루 한 번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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