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이 정식출시 이후 첫 서버통합을 진행한다. 파올라의 차원진, 던전, 지역 이벤트, 필드 보스 등 길드나 파티 플레이 콘텐츠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 19개 서버가 대상으로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서버 통합은 1월 17일 정기정검과 함께 진행되며 각각 2개 서버군(로엔, 실라베스 / 솔리시움, 닉스 / 카자르, 위스프)과 3개 서버군(클레이, 벨포레, 기간트리테 / 칼란시아, 드라코, 록시 / 헤르피, 라슬란, 레벨 / 제니스, 톨랜드, 게라드)이 통합돼 새로운 서버로 묶이게 된다. 통합 서머 명칭은 미정인 상황.
통합 대상 서버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기본적인 캐릭터 정보(아이디, 패스 시스템 성장치, 아이템, 우편, 코스튬 등)와 길드 정보(이름, 레벨, 인원, 경험치, 의뢰, 처치 기록, 관계/분배/관리 기록 등)는 그대로 유지된 채 통합되지만 기원석 및 차원석 소유 길드가 초기화되며 활동/처치/길드 랭킹이 초기화된다. 세금은 기존 서버들의 루센트/솔란트 세금이 합산돼 새롭게 적용되며 성장 랭킹 역시 기존 서버의 정보를 통합 서버에 적용해 새롭게 재산정된다.
한편, 이번 서버 통합과는 별개로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해 향후 서버간 제약 없이 지속적으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통합 매칭 시스템 적용 및 적용 범위를 놓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해 빠르게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및 서버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 방송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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