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대표 박태준)는 웹툰 최초 시장(市場) 배경의 액션 누아르물
법보다 주먹이 가깝고, 강자만이 살아남는 전쟁터였던 과거의 시장(市場). 피치 못할 사업 경쟁으로 오랜 기간 앙금이 깊었던 '노량진 수산시장'과 '마장동 축산시장'은 냉전의 시기를 갖는다. 이후 가업을 이어 노량진 수산시장의 상인 회장이 된 젊은 대표 '명진우'와 새로운 세대의 마장동 축산시장 상인 회장 사이에 사업 이권 다툼으로 인한 마찰이 불거지고, 결국 대를 이은 시장 상인회 간의 치열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한큰빛' 작가는 전작에서 큰 호평을 받은 호쾌한 액션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두 시장 세력 간에 벌어지는 혈투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노량진과 마장동의 시장(市場) 상인회 간 세력 다툼이라는 새로운 소재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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