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치어리더 시스템 도입과 함께 인기 치어리더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치어리더 시스템은 마선수 트레이너와 함께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요소다. 노말부터 에픽 등급까지 존재하며 선수 육성 시 총 6명의 치어리더를 배치할 수 있다. 힘, 지능, 정신, 민첩 가운데 하나의 속성 능력치와 총 10개의 일반 스킬을 지니고 있어 육성 덱 파워를 향상시킨다.
특히, 에픽 등급 치어리더는 고유의 전용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치어리더는 트레이너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치어리더를 사용해 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도에 따라 덱 파워를 높일 수 있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필요한 치어리더 시스템은 유저들의 새로운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치어리더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인기 치어리더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이서, 오윤솔, 우혜준, 차영현 치어리더가 겜프야 2023 속에 등장하는 것.
현재는 김이서, 오윤솔 치어리더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다른 치어리더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두 명의 치어리더들을 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번 달 14일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총 110명의 치어리더를 영입할 수 있도록 ‘치어리더 10+1 영입 쿠폰’ 등을 선물한다.
‘코어 초월석’,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베베’, ‘세트’, ‘이시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이번 달 13일까지 열린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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