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 서범강)와 일본 코리마마케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세영)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 및 일본시장 진출과 확대를 목표로 지난 1월 22일 MOU를 체결했다.
한일컨설팅 회사라는 강점을 지닌 코리아마케팅은 지난 몇 년 간 한일 양국 웹툰 기업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여 왔으며, 일본에서 한국 웹툰 콘텐츠 확보와 한국 기업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중 웹툰으로 분야를 넓히고자 한국웹툰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웹툰의 발상지이자 종주국인 한국에서 보다 많은 협업과 교류를 통해 재미있는 웹툰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한일 양국의 웹툰 업계를 연결하는 가교로서 웹툰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한국웹툰산업협회의 일본 국내에서의 인지도 향상 및 회원 확대를 위한 협력 △ 한국웹툰산업협회 소속 회원사의 일본 진출 및 일본에서의 수익 창출을 위한 지원 협력 △ 일본 웹툰 플랫폼, 출판사 등 관련 업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웹툰 사업 활성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코리아마케팅 주식회사 김세영 대표이사는 “웹툰 산업 협회와의 업무 제휴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웹툰 문화를 일본이나 세계에서 보다 넓히기 위한 도움이 되도록, 협회와 함께 노력함으로써, 당사의 경영이념인 팀 한일과 공생 아시아의 실현이라는 대의를 완수해 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은“웹툰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만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웹툰 콘텐츠의 세계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교류와 협력들을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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