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가 1일 프랑스 게임 특화 교육기관인 Gaming Campus 학생 6명과 교사 2명을 초청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게임전문 사업개발 에이전시기업 ‘내비게임즈’(대표 차지호)의 소개와 가교 역할로 성사되었으며,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의 국제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양교 간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단은 학교 세미나실에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소개를 들었으며, 이어 본교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졸업작품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개발 중인 게임의 주요 콘텐츠, 개발 과정 등을 설명하고 시연 영상을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소개하였다.
이어 Gaming Campus 측에서도 학교의 교육과정과 프랑스 게임 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며 양국의 게임 교육 환경과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육과정의 차이 분석, 게임 개발 과정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후 양교 학생들은 1대1로 매칭되어 교내 투어를 진행하였다.
게임분석실에서는 본교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과 졸업생들이 출시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학생들은 게임을 중심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게임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자유 교류 시간에는 학생들이 함께 농구와 축구를 즐기며 우정을 쌓았다. 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정대식교장은 “내비게임즈의 적극적인 소개와 지원 덕분에 프랑스의 우수한 게임 교육기관과 뜻깊은 첫걸음을 뗄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게임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산업계 및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국내 유일의 게임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서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미래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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