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IV'에서 설 연휴 앞서 기간 한정 이벤트 '달의 각성' 진행

등록일 2024년02월08일 14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설 연휴에 앞서 '디아블로 IV'(Diablo IV)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에 기간 한정 인게임 이벤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 이벤트가 시작된다. 유저들은 2월 21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영원의 영역 및 시즌 영역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달의 각성 이벤트 기간 동안 성역의 던전과 지상 세계에서 '달의 신단'을 찾아 활성화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고 선조의 가호 평판도 얻을 수 있다. 선조의 가호 평판을 케드바르두의 북쪽 구역인 달밤 시장으로 가져가면 한국 등 아시아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은, 호화로운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악몽 던전 인장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해당 던전에서 달의 신단만 생성되는 선조의 가호 던전 속성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던전을 완료하면 10%의 추가 문양 경험치 또한 받게 된다.

 



'디아블로 IV' 출시 후 처음 맞게 된 설을 기념해 '디아블로 IV' 개발팀의 조 셜리 게임 디렉터(Joe Shely, Game Director)와 한국인 개발자인 폴 리 선임 게임 프로듀서(Paul Lee, Senior Game Producer)는 '디아블로 IV'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에 보내는 설 인사 영상도 전했다.

 

'달의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V' 웹사이트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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