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10년 만에 부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Z'가 2024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소울 오브 리버스(SOUL OF REBIRTH)'의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먼저 이번 3월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전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CBT 테스트 이전부터 전승으로 유저간의 격차가 좁히기 어렵다는 의견과 커뮤니티의 비판적인 의견을 수용해 전승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는 상태로 서비스를 개시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 이번 업데이트는 도입되어도 문제없다는 판단하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또한 전승 시스템 업데이트와 같이 신규 스테이지가 오픈된다. 이와 함께 신화와 마계 콘텐츠를 통합하는 강수를 두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과거 서비스 당시 신화와 마계 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기에 생긴 혼선 등을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이번 변화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스테이지를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4년도 2분기 1차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장비 효과가 추가될 예정으로 장비가 개선된다. 이어 2차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펫 시스템이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대형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개발 중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장비 효과로 특정 스킬을 강화하거나 펫 육성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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