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솔루션 사업부문 통해 디지털트윈 사업 확대

등록일 2026년04월07일 11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티쓰리는 디지털트윈 기반 신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게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티쓰리 자회사 티쓰리솔루션은 지난 2년간 산업용 3D 스캐닝 장비 ‘XGRIDS’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건설 및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3D 공간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 및 제조사를 대상으로 장비 공급과 프로젝트 수행을 병행하며 공간 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역량을 축적해왔다.

 

특히 포인트 클라우드 구축, 현장 측량,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사례를 축적하며 디지털트윈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동시에 확보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며, 데이터 구축을 넘어 AI 기반 데이터 활용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으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로보틱스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의 인지 및 경로 학습에 활용되는 고정밀 공간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장비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에서도 적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SBS 8뉴스 ‘AI-XR 스튜디오’ 구축 과정에 산업용 3D 스캐닝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 데이터가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반 디지털트윈 구현에 활용된 바 있다. 이후 방송 및 콘텐츠 제작 업계를 중심으로 관련 프로젝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티쓰리솔루션은 다양한 3D 스캐닝 장비 및 솔루션을 통해 확보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건설과 제조 산업을 넘어 로보틱스, 자율주행, XR 콘텐츠 등 고성장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 게임 사업 외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솔루션 사업부문은 지난 2년간 축적한 기술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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