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금일(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유저 대상 행사인 ‘건담데이’를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했다.
이번 ‘건담데이’에서는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체험회 및 건프라(건담 프라모델) 전시, 건담 마니아들의 최고의 관심사였던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최신 방영분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금일 'SD건담 캡슐파이터'를 체험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EG(Entry Grade) 건담 프라모델과 콤보할인권, 건담 포스트잇 등이 제공되었다.
소프트맥스 송기원 파트장은 시연회에 앞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SD건담 캡슐파이터‘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처음으로 공개된 '건담 유니콘’과 ‘SD건담 캡슐파이터’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건담’은 1979년 '기동전사 건담' TV시리즈로 일본에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마니아들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은 건담 전문 잡지 ‘건담 에이스’에서 2007년부터 연재되었던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 ‘기동전사 건담 UC’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건담 마니아에들이 기다려왔던 정통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하며 이야기는 ‘역습의 샤아’로부터 3년 뒤인 우주세기 0096년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은 국내에서도 사전신청자가 2만 명 이상 몰리며 2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일본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현장에 진열해놓은 블루레이가 전량 매진될 정도로 건담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