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특별한 패밀리 무비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수입/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SNS 인기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월 4일 개봉하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SNS 핫스타 '베이비 예빈'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으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유튜브 국내 6억 뷰를 기록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의 빅 콜라보레이션으로 어린아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천방지축 악동 다람쥐 3형제가 '데이브'의 청혼을 막기 위해 LA에서 마이애미로 모험을 떠나는 좌충우돌 어드벤처.

2015년 아시아 SNS 화제인물로 선정된 SNS 스타 '베이비 예빈'의 생일파티 현장을 깜짝 방문한 앨빈과 슈퍼밴드가 탁월한 댄스감각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스타 '캐리'가 지난 14일(목)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시사회 참석하며 앨빈과 슈퍼밴드의 열혈 팬임을 밝혀 앨빈 열풍을 더했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 앨빈과 슈퍼밴드 캐릭터를 소개해 아이를 위한 콘텐츠를 찾는 학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리의 '앨빈과 슈퍼밴드' 캐릭터 인형 놀이' 영상은 캐리와 칩멍크 3형제가 아빠를 만나러 마이애미로 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앨빈과 슈퍼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깜찍한 인형으로 등장한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가 공항 검색대 요원 너구리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캐리의 어깨와 가방에 숨는 모습은 영화 예고편에서 칩멍크 3형제가 보였던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칩멍크 3형제가 차비를 벌기 위해 댄스 공연을 펼치는 모습, 보안 요원의 추격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위장술을 선보이는 모습 또한 슈퍼밴드 3형제가 LA에서 마이애미까지 미대륙 전역을 돌며 화려한 공연과 모험담을 펼치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포인트를 그대로 살려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이렇듯 유튜브 스타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악동 칩멍크 3형제의 특별 패밀리 어드벤처 스토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들의 마음까지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가오는 설날,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사고뭉치 칩멍크들의 상상초월 대륙횡단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오는 2016년 2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