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새로운 울트라북이 공급된다. 세계 최초의 22nm,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 기반으로 제작된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울트라북 디바이스는 더 반응성이 뛰어나고, 더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새로운 칩은 또한 미디어 및 그래픽 성능은 물론 더 오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더 확대됐다.
울트라북 디바이스의 출시로 산업 전반에 타협없고, 꼭 필요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다년간의 노력을 전달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인텔 부사장이자 PC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 매니저 커크 스카우젠(Kirk Skugen)은 “약 10년 전 인텔 센트리노 출시 때와 비슷하게 이것은 퍼스널 컴퓨팅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의 시간”이라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이전과 대비해 5배 이상의 울트라북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해왔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터치, 컨버터블 디자인을 포함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보안과 반응성을 향상시켜왔고, 3세대 인텔 코어 기반의 울트라북 디바이스로 인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모바일 컴퓨팅은 구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단계 진화한 경험: 반응성, 스타일리쉬, 보안, 모바일
새로운 울트라북 디바이스는 7초 안에 딥슬립모드(S4 모드)에서 빠르게 깨어난다. 또한 모든 울트라북 디바이스는 ‘액티브중에 빠르게 반응할 것(responsive while active)’이라는 사항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을 빨리 로드하고 구동하도록 한다.
USB3.0나 썬더볼트 기술을 추가해 빠른 속도로 파일을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썬더볼트 기술은 고성능 연결 기술로, 울트라북을 사용할 경우 HD 영화 한편을 30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빠른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들의 데이터, 디바이스, 개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은 더 중요해졌다. 울트라북 시스템은 향상된 보안 성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 AT(Intel Anti-Theft technology) 기술로 도난이나 잃어버렸을 경우에 자동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한다. 11개 언어로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며, 무료 또는 기간제한 인텔AT서비스 가입방식으로 앱솔루트 소프트웨어(Absolute Software), 맥아피(McAfee), 노튼(Norton), 인텔을 통해 울트라북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울트라북 디바이스는 인텔 IPT(Intel 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가 탑재되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이 기술을 통해 울트라북 사용자는 결제 프로세서, 은행 업무, 온라인 쇼핑, 소셜 미디어, 게임 등에서 신뢰성있는 관계를 맺고, 타인이 웹사이트나 소셜 네트워크 등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도용할 가능성을 낮춰준다.
저전력으로 더 향상된 성능 제공
인텔의 혁신적인 22nm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 제조 공정으로, 인텔 엔지니어들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서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대비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 최대 22% 빨라진 성능 향상을 보이는 등 성능 부분에서 놀라운 증가를 이뤄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세서 기반으로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게임 플레이 시 상당한 성능의 향상을 보였다.
새로운 울트라북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까지 비디오 프로세싱 및 3D 그래픽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으며, 비디오 프로세싱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더 부드럽고, 더 풍부한 비주얼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3년 전 출시되어 현 세대 대부분의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인텔 코어 2 듀오 기반 노트북의 그래픽과 비디오 프로세싱 성능을 비교할 경우, 비디오 프로세싱에서 최대 30배, 3D 그래픽에서 최대 19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타협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
인텔이 1년 전 최초로 발표한 울트라북 카테고리는 업계에서 빠르게 수용되고 있다. 2011년 10월 이후 20개 이상의 시스템이 출시되었고, 오늘 115개 이상의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울트라북 디바이스가 개발 중이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 터치 기능이 추가되면 울트라북 경험은 새로운 기능을 전달하며 더욱 진화를 거듭할 것이다.
인텔은 터치 기능이 미래의 클램쉘 타입과 울트라북 컨버터블 시스템의 디자인과 스타일에 업계가 혁신하고 실험하도록 만들 것이라 믿고 있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생산’을 필요로 할 때는 노트북처럼, ‘소비’를 필요로 할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할 때는 더 스마트 하게, 놀 때는 더 열심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궁극적인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인텔은 10개의 컨버터블 디자인을 포함한 30개의 터치 가능한 시스템이 올해 말까지 출시되고, 이후 꾸준히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업계와 다각도로 협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기존 물질과 표준 사출 성형 장비를 사용하는 섀시 디자인 분야에서의 최근 놀라운 진전은 오늘날 시장에서의 알루미늄과 다이-캐스트 메탈 솔루션과 동일한 품질의 울트라북 섀시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접근을 차용한 새로운 섀시 디자인은 최대 65%까지 섀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내년에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