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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국내 개봉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첫 주에는 오리지널 포스트잇 증정한다

2019년06월05일 16시21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6월 13일 국내 최초 개봉하는 전설의 개그만화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의 1주차 스페셜 굿즈가 공개되었다. 이번 영화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주차별로 굿즈를 증정할 예정으로 1주차에는 6쌍둥이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가득한 오리지널 포스트잇을 선물할 예정이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전설의 개그 만화 '오소마츠 군'과 이를 각색한 TV 시리즈 '오소마츠 6쌍둥이'에 등장하는 마츠노가 6쌍둥이들의 고교시절을 다룬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개봉 확정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1주차 굿즈가 공개되어 이번 영화만큼이나 커다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1주차로 제공되는 아이템은 6쌍둥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과 이번 극장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6쌍둥이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담은 일본 오리지널 이미지로 만들어진 스페셜 포스트잇으로 이번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스페셜 포스트잇은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후에도 매주 영화와 관련된 오리지널 아이템을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이를 위해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스페셜 굿즈는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에게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에 관람 의욕을 더할 것이다. 또한 주차별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 외에도 최다 관람, 리뷰, 등신대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성우 친필 싸인 포스터, 오리지널 팜플렛, 피규어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똑같이 생겼지만 각기 다른 성격,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한 사건사고의 연속과 시끌벅적한 일상을 통해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주 주말인 6월 15일 토요일부터는 신용우, 권창욱, 이호산, 황창영, 최승훈, 김혜성을 비롯해 전태열, 이미나, 송하림, 장예나, 안효민, 심규혁, 장미, 이창민, 강시현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합류한 특별 더빙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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