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로 다시 한번 어른이부터 패밀리까지 유쾌함으로 사로잡을 '보스 베이비 2'의 보스 베이비부터 7월 28일(수) 개봉을 확정한 '모가디슈' 조인성, 8월 개봉을 앞둔 '인질'의 황정민까지 극장가 대표 흥행 구원투수들이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알렸다. 

 

가장 먼저 여름 극장가의 시작을 알릴 흥행 구원투수는 바로 '보스 베이비 2'의 보스 베이비다. 색다른 코믹함과 귀여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전편 '보스 베이비'는 글로벌 흥행 수익 약 6,000억 원을 올리며 대한민국 관객 수로만 245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여름 개봉을 앞둔 후속편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이번 편에서는 진짜 어른 CEO가 된 '테드'의 보스 베이비 컴백과 더불어 새로운 보스 베이비 조카 '티나'까지 등장하며 귀여움과 유쾌함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어른이부터 극장을 찾는 패밀리 관객까지 사로잡을 가장 유쾌한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7월 21일(수) 개봉한다. 

 

 

영화 '모가디슈'의 조인성이 '더 킹', '안시성' 등 개봉하는 영화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흥행까지 모두 홈런 친 가운데,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믿고 보는 스크린의 흥행 보증 수표 조인성은 '모가디슈'에서 선보일 강대진 참사관역으로 벌써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특히 강대진 참사관 캐릭터는 혼란 속 판단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조인성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모가디슈'는 7월 28일(수) 극장가 개봉한다. 
 

 

마지막으로 8월 개봉을 확정한 '인질'의 원톱 주연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이 극장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황정민은 지난 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팬데믹 시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등 진정한 흥행 구원투수로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이번에 개봉을 앞둔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영화 속에서도 배우 '황정민'을 맡아 인질범들에게서 극한의 탈주를 선보일 황정민의 열연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이처럼 믿고 보는 흥행 구원투수들이 릴레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올 여름 극장가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