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신작 '리코리쉬 피자'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영화 '리코리쉬 피자'는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의 뜨거웠던 여름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코리쉬 피자'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소식과 함께 해외 매체들의 찬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연일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 시사회를 통해 '리코리쉬 피자'를 먼저 관람한 매체들은 "설레고 불안했던 청춘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1970년대를 향한 향취와 청춘에 대한 예찬, 서툴고 풋풋하지만 순수한 사랑에 대한 그리운 시선", "불안하지만 낭만적이었던 그 시절 청춘을 추억하는 영화" 등의 평을 남기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그려낸 1970년대의 낭만 가득한 여름날에 대한 감상을 아끼지 않았다.
일반 관객들 역시 "PTA의 응답하라 70's, 아련하고 따뜻한 감정의 추억 여행", "불안하지만 그만큼 눈부신 주황빛으로 물든 청춘에 관한 이야기" 등의 평을 남기며, '리코리쉬 피자'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리코리쉬 피자'는 CGV 아트하우스 Club 회원 대상으로 한정판 마그넷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아트하우스 Club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16일부터 전국 CGV 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리코리쉬 피자'를 유료 관람한 회원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영화 '리코리쉬 피자'는 2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