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스'가 스크린 X부터 돌비 시네마까지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7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엘비스'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화려한 영상미와 '엘비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스타 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다.
 

 

먼저 스크린 X 는 전면 뿐만 아니라 좌우면까지 관객들의 시야 전체를 둘러싸는 거대한 스케일의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엘비스'의 강렬한 데뷔 무대부터 일생일대의 컴백쇼, 화려한 라스베이거스 공연까지 '엘비스'의 모든 공연 장면들을 생생하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48분에 달하는 '엘비스'의 공연 장면의 경우, 모두 스크린 X로 연출되어 마치 그의 라이브를 눈 앞에서 직관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돌비 비전(Dolby Vision)이 적용된 돌비 시네마 포맷은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전설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실제 공연 현장을 방불케 하는 관객석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의 애트모스(Atmos) 상영을 통해 차원이 다른 현장감으로 음악 페스티벌에 온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특별 포맷 상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영화 '엘비스'는 7월 1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