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영향으로 3월 PC방 사용량 전월대비 감소한 가운데 '아처' 신규 전직 공개한 '던파' PC방 사용량 크게 상승

등록일 2024년04월04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24년 3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전월과 비교했을 때 일자가 2일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사일정이 시작되면서 전체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는 지난 14일 신규 전직 ‘헌터’ , ‘비질란테’를 업데이트하고, 캐릭터의 육성 지원 이벤트인 ‘고속 성장 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설렘 가득한 봄맞이 Special PC방’ 이벤트를 통해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2’는 새로운 래더 6 시즌 시작 이후 계속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전월대비 사용량이 44.44% 상승하였으며, 특히 이전 시즌과 비교했을 때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없으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보장한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는 게임 내 버프 효과인 ‘아인하사드 시스템 개편‘ , ‘사냥터 도감 리뉴얼‘ 등 시스템을 개편하고 PC방 방문 시 캐릭터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명예의 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터널리턴’ 은 ‘일반 대전 개편‘ , ‘밸런스 조정’ 등 시즌 3가 시작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이어 새로운 요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저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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