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출시 이후 다섯 번째 캐릭터를 게임에 추가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다크로드’는 어둠의 군주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주형 캐릭터로, 길드와 파티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에서 힘을 발휘한다. 신규 캐릭터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킬을 구사하고 선봉에 서서 전투를 진행하는 '힘'과 길드원을 소환하거나 길드원에게 이로운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는 '통솔' 총 2가지의 특성을 지닌다.
외형상으로는 타고 다니는 말 형태의 '다크호스'와 독수리 형태의 '다크스피릿'과 동반해 싸우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로드의 특별한 동반자를 획득한 이후, 다크호스 탑승 시 대미지 감소 버프가 적용되고, 다크스피릿은 이용자의 공격력 20%를 계승 받아 주변을 날아다니며 전투에 임한다. 다크호스 및 다크스피릿은 이용자가 사냥 시 경험치를 함께 획득해 레벨업 하며 성장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크로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회원들에게 12시간 고급 특권 카드, 각종 보석, 1일 경험치 물약 등의 게임 아이템 5종을 선물한다.
한편,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MU) IP의 모바일MMORPG다. PC게임 원작 감성의 레트로 그래픽과 간편한 UX와 UI가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대표 IP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웹젠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비정상 계정 단속을 진행하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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