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4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 신작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출시 직후 국내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인류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유저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에 잡입,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미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검증을 마친 젠레스 존 제로는 이용자들로부터 뛰어난 액션 퀄리티, 개성있는 캐릭터와 콘텐츠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으며 글로벌 사전이용자 47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실상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아왔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이후 많은 유저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호요버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한강 세빛섬에서 출시를 기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미디게임과 특별 제작된 대형 Bangboo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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