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Tree Games, 'The Precinct' 출시 연기

등록일 2024년07월21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에서 영감을 받아 'The Precinct'을 개발 중인 Fallen Tree Games는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출시를 연기한다고 알렸다.

 

다섯 명의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Fallen Tree Games는 당초 예정된 8월 15일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 연기를 거쳐 게임플레이 조정과 버그 수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에 예정된 출시 일정은 가을로 연기된다.

 

이어서 Fallen Tree Games는 정식 출시를 기다려 온 게이머들에게 거듭 죄송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남기며 자사가 개발을 시작했을 당시에 기대했던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누아르 샌드박스 게임인 The Precinct은 83년의 암흑가 'Averno City'를 선보이며 이제 막 업무에 착수한 신입 경찰관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진행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주인공과 함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또 플레이어는 차량과 헬리콥터를 직접 조작해 용의자를 추격하거나 갱단과 총격전을 벌일 수 있으며 은행 강도와 마약 거래, 주차 위반을 맞닥뜨린 경찰관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The Precinct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Stea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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