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32만명의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채널 ‘빵빵이의 일상’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빵빵이의 일상’을 제작하는 ‘박태준만화회사(더그림엔터테인먼트)’의 사내 독립 기업 ‘B2ANG 스튜디오’는 ‘빵빵이의 일상’ 2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9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엠포리아 빌딩 1층에서 진행된다.

주인공 ‘빵빵이’와 여자친구 ‘옥지’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길바닥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는 온라인 콘텐츠 속 새로운 테마를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킨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은

새롭게 시작되는 스토리를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리 공개한다는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세계관 속 여러 캐릭터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컨셉의 프레임으로 디자인한 포토이즘/포토카드존, 다양하고 귀여운 MD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굿즈존으로 구성된다.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판매되는 ‘빵빵이 장바구니’와 ‘빵빵이 로봇 장바구니’를 비롯해 키링, 아크릴 스탠드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모기기피제, 양치세트 등 생활용품까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94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한정판 포토 카드를 증정하며, 그중 뒷면에 ‘빵빵이의 일상’ 이주용 작가의 사인이 있는 행운의 포토 카드를 수령한 고객에겐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빵빵이의 일상’ 미니 이모티콘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 팝업스토어, 배스킨라빈스와의 콜라보 상품 등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빵빵이의 일상’은 짧은 휴식을 거쳐 9월 새로운 스토리와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