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가을 기념 단풍 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미션과 업적을 달성하여 단풍잎을 모으면 최종 보상으로 도가머리 딱따구리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가을 업데이트에는 ▲가을 시즌 단풍 패스 ▲가을 동물 친구들 7종 ▲단풍 숲 날씨 ▲대왕조개의 새로운 선물 2종(하피 독수리, 댕기흰죽지) ▲따뜻하게 물든 가을 패키지 등이 추가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찾아온 가을 동물 친구들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기념하여 붉은 머리 오리, 단풍 래서팬더, 은빛 청설모, 붉은 부엉이, 도가머리 딱따구리, 다람쥐, 고슴도치로 구성됐다. 여기에 따뜻하게 물든 ‘단풍 숲’ 날씨가 추가됐다.
단풍 패스 출시를 기념하며 유저들을 위해 가을 시즌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로 인기 있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입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해달의 추석 선물과 세계 토끼의 날 선물이 우편함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다양한 동물들을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가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한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기준 평점 4.7 점을 기록 중이며, 아름다운 그래픽과 바람, 파도 소리 등의 ASMR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모드'가 특징이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iPhone 필수 게임’, ‘인기 게임', ‘필수 시뮬레이션 게임', ‘지구의 날, 환경보호의 마음을 담은 게임', ‘필수 인디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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