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에서 AI 기반 음악 게임 플랫폼 ‘뮤타’의 새로운 게임 경험인 ‘밴드마스터’를 공식 런칭했다. GXG 2024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문화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 게임 축제로, 다양한 게임 체험과 문화 콘텐츠가 마련된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밴드마스터’는 이모션웨이브의 AI 기반 플랫폼 ‘뮤타’에서 작동되는 게임 경험으로, 인공지능 악기와의 협업을 통해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하나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는 합주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피아노와 드럼 등의 AI 악기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타와 드럼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는 최초의 무대형 리듬 액션 게임으로, 더욱 강화된 음향 효과를 제공하여 몰입감을 높인다.
이번 행사에서 ‘밴드마스터’는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모션웨이브는 이후 iOS, Android, PC 버전으로 확장하여 스테이지클라우드 월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유저들이 서로 만나 합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SXSW 2024와 독일의 게임스컴 2024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또한 이번 행사에서 스테이지클라우드 국가보훈부 인공지능 음악 오디션 현장 모집을 진행하며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소성수 실장과 천은형 선임연구원은 “AI와 음악을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러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음악과 게임의 경계를 넘어서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모션웨이브의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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