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성과 그래픽 합격점" 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日 게이머 이목집중

등록일 2024년09월30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자사의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를 ‘도쿄게임쇼2024’ 현장을 통해 출품한 가운데 현장을 찾은 방문객 및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향후 진행될 테스트 및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확장에 힘을 보태는 타이틀이자,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액션 쾌감’을 PC & 콘솔 액션 게임에 녹여낸 게임이다. 올해는 ‘게임스컴’ 현장에 이어 ‘도쿄게임쇼’ 현장에서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연 콘텐츠로는 게임 초반부 지역을 플레이하는 일종의 튜토리얼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후반부 콘텐츠로는 도전적인 난이도로 구성된 보스 챌린지가 공개됐다. 게임이 강조하는 호쾌한 액션과 그래픽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이었으며 시연을 위한 대기 시간이 일찌감치 2시간을 넘기는 등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도 전시 기간 동안 일본의 유명 벽화 만화가 신 우치다가 부스 내 캔버스에서 ‘카잔’을 소재로 한 벽화 만화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본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카잔’을 플레이하고 응원해주신 게이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호평 받고 있는 ‘카잔’만의 액션성을 더욱 극한으로 완성해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넥슨은 다가오는 10월 11일부터 PS5와 XSX 등 콘솔 플랫폼에서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도 진행하며 출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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