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가을을 맞아 캐릭터를 확정 획득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10월 17일 점검 후부터 11월21일 점검 전까지 '2024 가을 캐릭터 픽업' 패키지 3종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패키지에 포함된 캐릭터 카드 소환석을 사용해 연금술장 베로니프, 카르멘, 지즈, 실라엔, 안키타, 니콜, 수호자 루, 에리카, 미호, 미하, 아이비, 드라켄, 니케, 딜루카, 바네사, 쉐리, 케인, 톰, 둠 슬레이브 등 19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 모든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하이마스터 카드'를 비롯해 캐릭터를 빠르게 레벨업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구성에 따라 캐릭터의 전용 코스튬, 전용 훈장, 전용 아티팩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석도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은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에 페소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영입에 필요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도 할인 대상이다. 아울러 가문 특성 확장 비용, 인벤토리 증량 비용, 인챈트 스크롤 분리·결합비용 등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이밖에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운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원하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아이템 세팅까지 준비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끊임없는 만족감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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