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g-clicker)는 깜짝 이벤트로 기획돼 한정수량만이 출시됐던 ‘지클릭커 쓸떼많은 다쿠아즈 무소음 무선 블루투스 레트로 마우스(이하 다쿠아즈 레트로)’가 소비자의 높은 호응과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정식 출시를 결정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제작 수량을 늘릴 계획이라 밝혔다. 지클릭커 다쿠아즈 시리즈 마우스는 눈을 사로잡는 예쁜 색상과 디자인, 무소음 버튼으로 정숙을 요하는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에도 부담이 적어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클릭커 다쿠아즈 마우스는 블랙·화이트·그린·핑크·퍼플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컬러가 이미 출시돼 있다. 한정판 딱지를 떼고 새롭게 정식 출시되는 다쿠아즈 레트로는 다쿠아즈 마우스를 레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자칫 낡아 보일 수 있는 느낌을 지우고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함께 연출하기 위해 투톤 컬러를 적용했다. 라이트 그레이가 적용된 버튼부와 라이트 올리브가 적용된 바디 등 투톤컬러를 적용해 레트로 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살려냈다.
다쿠아즈 시리즈는 예쁜 디자인과 눈을 사로잡는 산뜻한 컬러, 장시간 사용해도 손이 편한 하프 버티컬 구조와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무선 마우스 시리즈이다. 여기에 마우스의 딸깍거리는 버튼음을 없앤 것도 인기의 비결이다. 무소음 버튼을 채용해 사용 시 소음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덕분에 어디서나 주변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주변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 활용이 한결 편리하다.
2.4GHz 리시버와 블루투스 5.2 연결을 모두 지원해 노트북은 물론, USB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활용할 수도 있다. 하나의 마우스만으로도 필요 시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여러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활용성이 더욱 높다. 아울러 편리한 6버튼을 이용하면 웹서핑 시 앞/뒤 이동이 수월하며, 상단의 DPI 버튼을 이용해 빠르게 800/1200/1600DPI로 변경할 수 있다. 불과 65g 남짓의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다쿠아즈 레트로는 시험판 성격이 강하다”며, “최근 레트로 레드 시리즈 키보드와 같이 레트로 스타일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한정 시험판 성격으로 출시한 제품”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출시와 동시에 예상보다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이를 찾는 소비자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과감하게 공식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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