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와 디즈콘이 공동 개발한 수집형 슈팅 RPG ‘루프리텔캄’이 오는 '지스타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인기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대표작 4편을 기반으로 하며, 웹소설 팬과 게이머 모두에게 풍부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프리텔캄’은 웹소설 세계를 게임으로 재현한 프로젝트로, 이미 웹툰화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를 비롯해 ‘히어로가 집착하는 악당이 되었다’, ‘6성 가챠 캐릭터가 되었다’,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등 인기 웹소설 속 주인공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게임은 10명 이상의 웹소설 캐릭터들을 게임내에 구현하였고, 정식 출시 이후에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매직큐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작의 매력을 게임에서도 완벽하게 재현하였고, 원작을 모르는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루프리텔캄’을 체험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캐릭터 L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며, 엔드리스 모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장패드와 아크릴 스탠드를 포함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 뿐만 아니라 웹소설 팬들에게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매직큐브와 디즈콘은 참가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