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18일(오늘),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서브 스트림 ‘카운터즈 레거시’와 함께 신규 각성 사원 1종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카운터즈 레거시’는 관리국의 카운터 육성 학교인 카운터 아카데미에, 두명의 새로운 교사가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로, 두 명의 신임 교사가 도입한 신규 모의 전투 시뮬레이션에 자칭 아카데미 최강의 카운터 나이엘이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겉으로는 거만하고 자기애에 빠져 있지만 정의감이 투철한 나이엘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규 각성 사원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은 카운터 타입의 디펜더 클래스로 받는 피해량이 1로 고정되는 상태 [철벽]을 이용하여 전투의 전열을 유지하며, 상대에게 디버프를 가하여 아군의 생존과 공격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사원이다.

신규 각성 유닛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은 기밀채용의 형태로 18일(오늘) 업데이트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 계약 미션,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 출시 기념 아케이드 모드, ▲ ‘카운터즈 레거시’ 에피소드 상점과 더불어 '브리트라' 레이드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러 일반, 각성 유닛 복각 채용, 34차 활동서약이 추가될 예정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스토리와 유닛 등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