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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日 인기 게임 '응원단' 시리즈 디렉터 야노 케이이치 만나 협업 논의

2025년01월19일 12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액션스퀘어 장현국 신임 대표가 '응원단' 시리즈 디렉터로 유명한 일본의 개발자이자 METAX 공동창업자 야노 케이이치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장 대표는 19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도쿄에서 전설적 음악게임 크리에이터 야노 케이이치를 만나 커뮤니티 중심 블록체인과 AI 기반 UGC에 대해 논의했다"며 "크로스 체인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야노 케이이치는 NDS로 발매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던 '응원단'(押忍!闘え!応援団) 시리즈 디렉터로 이름을 알린 스타 개발자. 현재는 METAX를 공동 창업해 미디어믹스 web3 프로젝트 '다크 머신'(Dark Machine) 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크 머신'은 메카를 조작해 전투하는 TPS 게임으로, 하이엔드 퀄리티의 web3 블록체인 게임을 지향한 타이틀이다. 일본의 스타 개발자, 메카닉 디자이너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애니메이션도 동시 제작되어 미디어믹스 전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시절 저퀄리티 게임들만 나오던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고퀄리티 그래픽 게임들로 승부해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다크 머신' 프로젝트의 미래에, 그리고 액션스퀘어가 준비중인 암호화폐 크로스(CROSS)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한편 장현국 대표와 야노 케이이치 METAX 공동창업자의 만남에는 최근 액션스퀘어 합류가 화제를 모은 배영진 이사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끈다. 배 이사는 라인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며, 라인게임즈가 다수의 게임 개발사에 투자하며 '얼라이언스(연합체) 전략'을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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