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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선 '이미르',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2025년02월26일 00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마침내 정상에 섰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 MMORPG다. 북유럽 신화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비주얼과 뛰어난 그래픽, 후판정 시스템을 적용해 수동 조작의 재미도 함께 살린 전투, 게임 내 아이템 가치 보존을 위해 적용된 NFI(Non-Fungible Item) 기술 도입 등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25일 오후 기준,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리니지M', 'I9: 인페르노 나인' 등 매출 순위 상위권 게임들과 경쟁 끝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4일 오전 5위, 24일 오후 3위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보이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MMORPG 경쟁작들과 '라스트 워: 서바이벌',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의 게임들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였다.

 

이어 다음 날인 25일 오후,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주요 경쟁작들을 제치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모양새다.

 

위메이드는 신규 서버 그룹 '미드가르드'를 오픈하고 버그와 서버 오류 등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26일 저녁 7시에는 석훈 PD, 김성희 디렉터가 직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유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또 한번 매출 순위 1위 기록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새로운 캐시카우가 되기 위한 롱런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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