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신규 펫 ‘퍼니’ 업데이트 및 16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퍼니’ 펫은 약 4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펫으로 '로스트사가'의 16주년을 기념하여 밸로프의 대표 마스코트인 ‘퍼니’를 게임 내에 등장시키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념 펫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밸로프는 '로스트사가' 16주년을 맞아 '함께한 16주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만으로 신규 펫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16주년 펫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저들이 보다 쉽게 신규 펫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16주년 상자, 로스트 코인, 실버·골드 보물상자, 16주년 꾸러미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도 제공한다.

특히 16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펫 알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펫을 더욱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석 이벤트와 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정 출석 일수를 채운 유저들에게 특별 메달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복귀 및 신규 유저들도 함께 16주년 기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로스트사가'가 16년 동안 유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16주년 기념 펫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로스트사가'의 16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