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준비되었고, 조명이 어두워진다. '원스 어폰 어 퍼펫‘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개발자 플래터 댄 어스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원스 어폰 어 퍼펫‘의 데모를 선보였다. 또한, 게임 플레이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를 통해 잃어버린 이야기와 변화하는 무대, 그리고 극적인 퍼즐이 가득한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무대에서 추방된 꼭두각시 조종사 ‘니에베(Nieve)’와, 그녀와 마법의 실로 연결된 인형 ‘드레브(Drev)’를 조작하게 된다. 이들은 서로 엉킨 운명을 풀어내고 프론트스테이지로 돌아가기 위해 잊혀진 이야기를 다시 써 내려가며, 언더스테이지를 지배하는 그림자와 맞서야 한다. 결국, 이들의 운명은 연극의 왕국 전체의 운명과 깊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주요 특징
듀얼 캐릭터 게임플레이 – 니에베와 드레브를 동시에 조작하며, 각자의 능력을 활용해 퍼즐을 풀고 살아 숨 쉬는 무대 세계를 탐험하라.

실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커니즘 – 마법의 실을 이용해 환경을 조작하고, 소품과 상호작용하며, 숨겨진 길을 발견하라.

수작업으로 구현된 연극 무대 세계 – 이동하는 세트, 변화하는 배경, 수집 가능한 의상이 가득한 연극과 인형극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도 위험한 왕국을 탐험하라.

서사 중심의 모험 – 무대를 복원하고, 언더스테이지에 깃든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며, 다시 웅장한 연극의 세계로 돌아가라.

‘원스 어폰 어 퍼펫’은 2025년 봄,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X|S 및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데모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