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개발 및 서비스: 소프트닉스)가 2월 20일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에도 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12만 명 이상의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유입됐으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몰입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2월 업데이트, 유저 편의성 개선 및 성장 시스템 개편

이번 2월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성장 시스템을 개편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존의 전수, 강화, 등용서, 증표, 호패 등 복잡한 성장 시스템이 간소화돼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계 돌파 및 전승 시스템의 개편이 예정돼 있어 장수들의 최상위 성장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황제 등급 장수 ‘가후’ 등장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황제 등급 장수 ‘가후’가 추가됐다. 가후는 전장의 흐름을 조종하는 전략형 장수로,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혼돈’ 효과 및 전장 전체를 장악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장수 추가와 함께 신규 보패, 초상화, 동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전략 플레이 강화, 장비·속성 시스템 최적화

2월 업데이트에서는 회피, 치명타, 저항 시스템의 개편을 통해 전투의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장비 수집 난이도를 조정해 파밍 부담을 줄이고, 속성 강화 시스템을 개편해 보다 효율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연합전, 공격대 등 정기 콘텐츠를 개인화하는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유저들이 원하는 시간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선될 전망이다.

동남아 매출 급상승… 글로벌 유저 호응 확대

킹덤스토리는 이번 2월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기존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이 증가하고 신규 유저 유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소프트닉스, 유저 의견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킹덤스토리’ 제작

소프트닉스는 1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가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킹덤스토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출시 이후 한국, 일본, 동남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영웅 육성이 특징이다. 서비스 9주년을 앞둔 킹덤스토리는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