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스포츠가 모바일 MOBA 게임 '아너 오브 킹즈(Honor of Kings)' e스포츠 대회인 '2025 아너 오브 킹즈 코리아 챌린지' 결승전을 3월 8일, 레드포스 PC방 신촌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너 오브 킹즈'는 텐센트 산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인 레벨 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 장르 게임으로, 2015년 출시돼 1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 중국에서 일간 활성 이용자(DAU) 1억명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총 32개팀이 참여했다. 특히 결승전 현장에서는 농심 레드포스 '아너 오브 킹즈' 선수단이 참여하는 팬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아너 오브 킹즈' 공식 유튜브와 게임 스트리머 '김레인', '백크'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도 진행됐으며, 온라인 시청자 전용 특별 이벤트도 열렸다.
이번 행사로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경기 송출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2025 아너 오브 킹즈 코리아 챌린지'가 진행된 레드포스 PC방 신촌점은 프리미엄 경기석을 보유한 매장으로, 팀룸, 경기석, 이벤트석 등을 갖춰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이스포츠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런칭한 프랜차이즈인 만큼, 관련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이 외에 농심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와 호텔식 인테리어, 다양한 게임사 및 하드웨어 업체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가맹점주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한편 레드포스 PC방은 올해 상반기 중 가맹 80호점을 돌파할 예정이다. 브랜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redforcepcare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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