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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XG·모비게임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2025년05월07일 10시0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스포츠팀 BNK 피어엑스(FEARX)의 소속사 SBXG(임정현 대표)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의 게임 전문 자회사 모비게임즈(대표 유범령)와 양사 간 IP활용을 통한 공동 마케팅 실현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 행사는 지난 4월 30일 BNK FEARX 종각 클럽하우스에서 SBXG 임정현 대표, 모비게임즈 모회사 모비데이즈 김인범 CIO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발로란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FC온라인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BNK 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서울 뿐만 아니라 21년 7월부터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를 대표해 이스포츠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SBXG와 모비게임즈는 양사가 보유한 선수,게임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2차 IP 사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업무에 양사 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SBXG가 보유한 BNK FEARX의 이벤트 및 콘텐츠에 게임 IP들을 자연스럽게 포함시켜 홍보할 예정이며 모비게임즈는 BNK FEARX 선수단 IP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BXG가 보유한 서울,부산 오프라인 공간(Portal, Mouse potato, Brena)에 모비게임즈 IP를 활용한 콜라보 카페 및 팝업 이벤트 등도 적극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모비데이즈 김인범 CIO는 “모비게임즈는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싱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이후 유망한 게임사들을 활발하게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SBXG와의 MOU를 통해서 공동 마케팅 및 선수단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게임사업의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SBXG 임정현 대표는 “이스포츠 기업은 게임 및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끊임없이 해나가야 한다. 그를 통해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활동을 만들며 팬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야 한다. SBXG는 그 분야에서 가장 선두주자인 이스포츠 기업이다.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 팬들에게 저희 공간과 채널로 모디게임즈의 파급력 있는 IP를 알리고 양사 간 공동 마케팅의 유의미한 의미를 찾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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