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퍼블리셔 어셈블 엔터테인먼트가 액션 플랫포머 게임 '클라우스 리 – 썬더볼(Klaus Lee – Thunderball)'을 27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1980년대 액션 영화 스타일의 레트로 픽셀 아트 게임으로, 스팀, GOG,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에서 14,500원에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모든 플랫폼에서 2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스턴트맨이자 액션 히어로인 '클라우스 리'가 되어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제트팩을 착용하고 달리기, 점프, 폭발 등을 통해 함정을 피하고 중력을 거스르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100개 이상의 빠른 속도 스테이지 ▲슬로우 모션과 다이너마이트 시스템 ▲스테이지 제작 및 공유가 가능한 레벨 에디터 ▲1980년대 액션 영화 분위기의 레트로 픽셀 아트 등이 있다.
게임 개발은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누클리어(NUKKLEAR)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누클리어는 1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스튜디오로, '듄: 어웨이크닝(Dune: Awakening)', '디스트로이 올 휴먼스(Destroy All Humans)' 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했다.
레트로 게임의 재미와 현대적인 게임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 '클라우스 리 – 썬더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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