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RPG '열렙!'과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쳐 수집형 RPG '소드 마스터 스토리'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오는 7월 9일(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렙!'은 네이버웹툰 '열렙전사'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로,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드캣이 개발한 '소드 마스터 스토리'와의 첫 협업으로, 각 타이틀의 팬층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글로벌 유저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소드 마스터 스토리'는 국내 iOS와 글로벌 버전을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타이틀로, 자사 대표 IP 간의 컬래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슈퍼플래닛은 이번 협업을 통해 각 게임의 팬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국내 및 글로벌 유저 유입 확대 및 유저 충성도를 강화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 이벤트는 ‘여신들과 떠나는 짜릿한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소드 마스터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에로스, 프시케, 셀레네가 '열렙!'에 신규 동료로 참전한다. 특히, 특별 컬래버 던전 ‘여신들의 휴가 대소동’에서는 세 여신이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며, 던전 클리어 시 다채로운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출석만 해도 ‘에로스’ 캐릭터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되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글로벌 유저, 특히 서브컬쳐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이번 컬래버를 준비했다”며, “자사의 핵심 타이틀인 '열렙!'과 '소드 마스터 스토리'의 만남이 양 게임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고, 여름 성수기 게임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플래닛은 '열렙!'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IP 기반 콘텐츠와 혁신적인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