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애니로 화제 모은 애니원 3분기 신작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시청 이벤트도 진행

등록일 2025년07월18일 14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대표 곽영빈)의 3분기 신작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가 힐링 애니로 화제를 모으며 방영중이다.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는 말을 걸기 힘든 분위기의 와다와 갸루같은 외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겁내는 야마모토, 두 사람이 주인공이다. 와다와 야마모토는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며 각자의 반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내지만, 매일 쇼핑몰의 푸드코트에서 만난다. 그렇다고 특별히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고, 그저 시시한 잡담을 하면서 웃고 울고 화내기도 하며 대화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리이에 신이치로의 만화가 원작인 해당 애니메이션은 일상과 힐링 장르로 인기를 모았다. 탄탄한 스토리에 완성도 높은 작화까지 더해져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애니원은 8일 화요일 첫방송을 진행해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모았다. 매주 화요일 새벽 0시 30분에 본방송 되며, 차주 화요일 2-3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는 원작을 잘 살린 작화와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성우진은 와다 역에 '미야자키 히요리', 야마모토 역에 '아오야마 요시노'가 맡았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세계 삼촌', '이세계 실격' 등을 제작한 'Atelier Pontdarc'가 맡았다.

 

애니원에서는 애니원 공식 X (구 트위터) 계정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작품을 시청한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원 채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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