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는 오늘, 기대작 웹3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전 세계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글로벌 관심과 기대 속에 위메이드는 gWEMIX와 비트코인(BTC) 보상을 포함한 새로운 시스템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생태계 도입 기존 MMORPG와 달리,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커뮤니티 주도형 플레이를 장려하는 혁신적인 참여 모델을 도입했다.
파트너스 서버는 이용자가 직접 서버 운영권을 취득해 운영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운영자는 자체 이벤트를 기획하고 일부 관리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서버 활동에 따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스트리머 서버는 인기 스트리머와 팬 커뮤니티가 협력해 전용 서버를 운영하는 모델이다. 스트리머가 주도하는 특별 이벤트와 수익 구조를 통해 더욱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한다.
실질적 보상이 걸린 서버 전투 게임은 서버 간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버 전투에서 우승한 서버는 토너먼트 형식의 '이미르 컵'에 진출해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승리한 이용자는 디지털 자산 gWEMIX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gWEMIX는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게임 내 핵심 성장 자원으로도 사용된다.
강화된 사전등록 이벤트 현재 다양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위 참가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먼저 발할라 트라이얼을 통해 주간 리더보드 경쟁에서 상위 1,000명은 총 55,000개의 게임 내 토큰(YMT)을 보상으로 받는다. 발할라 트라이얼 상위 100명은 '이미르 파트너스'로 지정되어 순위에 따라 1 BTC와 위믹스 플레이 복권 이벤트 누적 상금 풀을 공유한다. 이미르 파트너스는 출시 후 진행되는 '포춘 토템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로 1 BTC 규모의 상금이 제공된다.
위메이드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린 후, 올해 4분기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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