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의장 황성기)는 오는 12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OPGG 1층에서 ‘게임 불법 사설 서버 피해와 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손혜림 교수(서울시립대 경제학과),김범수 본부장(게임물관리위원회),황정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게임팀 팀장)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게임 불법 사설 서버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해결책을 논의한다. 진행은 임지수 아나운서가 맡는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손혜림 교수는 ‘게임 불법 사설서버와 게임사 및 이용자의 피해’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김범수 본부장이 ‘불법 사설 서버 단속 현황’, 마지막으로 황정훈 변호사가 ‘불법 사설 서버 관련 법률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불법 사설 서버가 게임산업과 이용자들에게 끼치는 피해는 더 이상 저작권 침해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할 정도로 폭증했다”며, “불법 사설 서버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세미나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발표 주제에 관심 있는 게임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을 찾아 참석할 수 있다.
|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