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26] 오프라인으로 게임을 담아내다. 게임아트 전시회 ‘NEXTAGE’ 개최

등록일 2026년06월17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지식공유 행사인 2026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일대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7년 만에 게임아트 전시회 ‘NEXTAGE’가 개최됐다.

 

NEXTAGE는 넥슨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아트 전시회로 오프라인으로 외부에 전면 개방된다. 넥슨컴퍼니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블루아카이브’ 등 주요 IP기반 작품 및 개인 창작 작품을 포함해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넥슨 사옥 1~2층을 활용해 총 7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IP 프랜차이즈별 전시 구역과 최근 출시된 게임, 클래식 IP 등 구역이 1층에 조성되며 2층은 아티스트 개인 창작 갤러리로 꾸며진다. 디지털 일러스트부터 조형물,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업에서 치열하게 다듬은 프로젝트 아트워크는 물론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상상을 펼친 창작물과 팬아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운드 특별전이 함께 운영된다. 평소 게임 플레이 중 무심코 지나쳤던 사운드가 얼마나 정밀하게 설계된 결과물인지 귀와 눈으로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운드 기획전 구역은 최적의 청음 환경을 위해 독립 운영되며, 고급 헤드폰이 제공된다.

 








 

사운드 특별전은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사운드 조직이 각각 독립 부스를 구성해 참여하며, 구역별로 △게임 속 환경음 공간 몰입 체험 △사운드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시각화한 PC 기반 인터렉티브 기술 체험 △사운드 레이어 빌드업 체험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게임 속 소리가 탄생하는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작품에는 창작자의 의도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QR코드 스캔을 통해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원목을 이용해 두 세계의 피오나를 조각한 부조 작품으로 참관객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결의 교차: 두 세계의 피오나’를 제작한 장재순 사원은 “우리는 각자 다른 퀘스트를 수행하지만 ‘게임 개발’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같은 고민을 나누며 나아간다. 공간은 달라도 맞닿아 있는 우리의 열정은 마치 평행 세계를 살아가는 두 피오나의 운명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이를 표현하기 위해 거울에 비친 듯 반전의 모습으로 그녀들을 새켰다. 차가운 화면 너머의 캐릭터가 원목의 따스한 질감으로 재탄생한 만큼 많은 분이 직접 보고 만지며 그 결을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감상할 수 있는 NEXTAGE는 NDC 기간인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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