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주최한 ‘2026년 상반기 경기 레벨업 투자라운드’ 행사가 지난 10일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도민과 업계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 레벨업 투자라운드’는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사와의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자금 연계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비즈매칭(Biz-matching)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2026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우수 기업 29개 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콘텐츠 기업에 높은 투자의향을 가진 전문 투자사 연합체인 ‘경기 레벨업 인베스트 파트너스(G-VIP)’ 소속 29개 투자사와 만나 총 116건 이상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성사시키며 잠재적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경콘진은 본 행사에 앞서 콘텐츠 투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재)고양산업진흥원(고양투자청) ▲(주)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토러스파트너스 ▲(주)페인터즈앤벤처스 ▲뉴키즈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G-VIP 파트너사 5개 사와 전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합류한 협력사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창업기획자 자격을 획득해 고양형 팁스(TIPS) 등을 운영하는 ▲(재)고양산업진흥원(고양투자청), 원펀드 전략으로 성장 전 주기에 걸쳐 과감히 투자하는 ▲(주)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20년 이상의 전문 투자 경험을 지닌 ▲토러스파트너스, 스타트업의 보육 및 글로벌 진출을 돕는 팁스(TIPS)·립스(LIPS) 운영사 ▲(주)페인터즈앤벤처스, 데이터 기반 딜소싱을 통해 로컬 브랜드 등 유망 기업에 주목적 투자를 집행하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다.
이로써 경콘진의 누적 G-VIP 협력사는 총 106개 사를 돌파하며 민간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 지난해 545.8억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올해 탄탄해진 106개 사의 투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투자 생태계를 다지는 한편, ‘레벨업 펀드 4·5호’와 ‘기회 펀드 7호’ 조성을 통해 폭넓은 직·간접적 투자 기회를 적기에 제공할 방침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위축된 투자 환경 속에서도 경기도 콘텐츠 기업들의 우수한 잠재력은 민간 투자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라며, “경콘진은 기업과 투자사를 잇는 가장 신뢰받는 가교로서, 단발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결실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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