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페이커들 경주에 총집합 '제18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개막

등록일 2026년08월15일 15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15일(토)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선수들이 대통령상을 향한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원석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정지영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와 경주시의원,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선수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원석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은 개회사에서 “이스포츠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대한민국이 이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이어가고 국제 무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아마추어 이스포츠를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를 비롯한 지역 대회를 확대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이스포츠 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했다. 경주시도 아마추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이스포츠가 누구나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18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15일(토)부터 이틀간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상 정식종목), 뿌요뿌요 e스포츠(전략종목)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우승 지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정식종목의 순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 지역을 선정한다. 종합 우승 지역에는 대통령상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대회 기간 타 지역에 모범을 보인 지자체에는 모범지자체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총상금은 2,800만 원이다.

 

경주실내체육관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양일간 이터널 리턴·브롤스타즈·뿌요뿌요 e스포츠 체험존, 클린 이스포츠 캠페인 부스 등을 운영하며,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주 워터풀 페스티벌은 15일(토)부터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가 개최되는 23일(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협회 공식 네이버 치지직(naver.me/GYCyAHLj), SOOP(ch.sooplive.co.kr/kespa), 유튜브(youtube.com/kespa)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 결과 및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통령배 KeG 홈페이지(keg.e-sports.or.kr) 및 한국e스포츠협회 SNS(instagram.com/koreaes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통령배 KeG’는 지역 이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유망주 발굴, 아마추어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로, 정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가운데 매년 개최돼 온 세계 유일의 대회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SK텔레콤, 시디즈, 모따,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님블뉴런, 슈퍼셀, 넥슨코리아, 라이엇 게임즈, 세가가 종목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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