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베이션티뮤 (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BenQ (벤큐 http://www.benq.co.kr)와 정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노베이션티뮤는 이전부터 지스킬, 커세어, 비트피닉스, 팀그룹, 에어로쿨, 미모코와 같은 PC관련 유명 하드웨어 브랜드들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오던 중견기업으로서 PC 구성 품목을 떠나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브랜드인 벤큐 유통을 필두로 PC 전반에 이르는 토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베이션티뮤와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한 벤큐는 전세계 100 여 개 국가에 첨단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마케팅 및 세일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3 대 패널 제조사인 AUO 와 Qisda를 포함한 20 개의 자회사를 독립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이에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유명 프로 게이머들과 게임 관련 글로벌 공식 대회에 스폰서로서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FPS, RTS 장르에 특화된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대회 공식 장비로서 지원하는 등 e-스포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디스트리뷰터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이광재 대표이사는 "당사가 지금까지 추구해오던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해오던 게이밍 관련 마케팅에서 비롯된 다양한 컨텐츠 들과 벤큐가 추구하는 이념이 하나로 융합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벤큐만의 앞선 기술력을 알리고, 사용자 중심의 제품들을 런칭함으로써 타 브랜드들과의 차별화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노베이션티뮤를 통해 유통되는 벤큐의 모니터 제품들은 다음 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