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건담 F91 (해리슨 전용기) 프리뷰

등록일 2013년01월23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본 기사에서 작성된 기체의 정보 및 업데이트 시기는 추후 정식 서비스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건담 F91 (해리슨 전용기)
- AR랭크 만능형 찌기체
- 스킬 발동 전 1번 무기 : 빔 사벨, 2번 무기 : 빔 라이플, 3번 무기 : 발칸포
   스킬 발동 후 1번 무기 : 빔 사벨, 2번 무기 : 베스바, 3번 무기 : 흉부 메가 머신 캐논

>스킬




>기체 6망성 데이터




>소개
연방군의 범용 시작형 MS. 사나리의 MS 소형화 계획의 집대성이 된 MS다. 고출력 제네레이터의 탑재로 베스바와 빔 실드와 같은 강력한 빔 무기의 장비가 가능하며, 'MCA 구조'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형 MS의 스케일을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본 기체는 U.C.0133년에 사용된 해리슨 전용기로 히트 싱크와 바이오 컴퓨터가 개량되어 있으며 탑재한 무장인 베스바는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강력함을 자랑하는 빔 병기이다.


>체험평
약 4년 전 등장했던 ‘건담 F91’의 전용 기체다. 스킬 발동 전의 무장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무장 구성을 하고 있다. 1번 무장인 빔 사벨은 무장의 공격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빔 사벨과 동일하다.

2번 무장인 빔 라이플은 재장전 시간이 길고 무장 자체의 대미지도 높지 않은 편이지만 빠기를 연상시키는 넉넉한 잔탄을 가지고 있어 다른 무장과 조합하면 끊임 없는 중거리 견제가 가능하다. 3번 무장인 발칸포 3점사 형태의 실탄형 무장으로 대미지는 다소 낮지만 넉넉한 잔탄과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건담 F91 (해리슨 전용기)는 전체 체력의 80% 이하가 되면 자유 가변이 아닌 스킬 발동으로 인한 강제 가변이 되는 기체로 스킬 발동 후에는 기체의 모든 능력치가 올라가게 된다.

1번 무장인 빔 사벨 역시 대미지와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타격 횟수가 역시 1회 증가, 묵기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다만 기존 건담 F91의 특징 중 하나였던 분신 효과를 계승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2번 무장인 베스바의 경우 가변 전에 비해 대미지가 대폭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잔탄이 적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비교적 빠른 재장전 속도가 이를 커버해준다. 3번 무장인 흉부 메가 머신 캐논의 경우 3점사 형태의 무장에서 한 타가 더 늘어난 4점사 형태의 무장으로 바뀌게 되며 대미지와 재장전의 효율이 높아진다.

건담 F91 (해리슨 전용기)는 가변 후의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강력해 질 수 있는 기체다. 자유 가변에 제약이 있는 점은 아쉽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안정적인 능력치와 스킬의 조합은 기존 F91의 명성을 이어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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