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정규리그 ‘더챌린지(The CHALLENGE)’의 참가 모집을 금일(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정규리그 최초로 주간 단위의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되며,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8주간 실시하는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를 통과한 클랜(팀)은 오는 8월 18일 열리는 8강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전 예선전(주간 챔피언 선발)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곰TV를 통해 공개되며, 8강 오프라인 대회는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더챌린지’의 최종 우승클랜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 및 3,4위 클랜에게는 각각 300만 원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우승클랜에게는 올해 말 진행 예정인 첫 번째 글로벌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월드챔피언십’의 출전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넥슨은 정규리그에 참여한 클랜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기간 별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미션 성공에 따라 ‘넥슨캐시’, ‘클랜훈장’,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실장은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쉬운 참여와 본선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중복 참여가 가능한 예선을 통해 많은 클랜들이 도전해 오프라인 대회 및 글로벌 리그 참가 자격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규리그 ‘더챌린지’의 참가신청 및 안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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